생태 영역이 유엔과 투르크메니스탄의 핵심적 협력 분야 중의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투르크멘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최근 정부각료회의에서는 아슈하바트를 유엔 후원 하에 카스피해 환경 포럼의 조직뿐만 아니라 기후 변화 관련 문제들을 다룰 국제-지역 센터로 만들 계획이 제안되었다. 소식통은 유엔이 투르크메니스탄을 환경 보호의 긴급 문제 해결에서 중요하고 책임 있는 협력자로 간주하고 있으며, “중요한 것은 문화와 인도주의 분야뿐만 아니라 정치, 경제, 에너지, 생태, 환경 보호와 같은 핵심 분야들에서 건설적인 대화를 지속적으로 구축하기 위한 투르크메니스탄의 새로운 제안들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러한 모든 주도적 활동은 세계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고, 공동 이익에 조응하는 유익한 협력 관계를 강화하며 지역 및 전 세계적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유리한 조건들을 창조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미 지난 2월 아슈하바트에서는 “트랜스-카스피해 가스관 건설의 환경적 측면들”에 관한 국제회의가 개최되었다. 카스피해와 중앙아시아의 에너지 시장에서 핵심 주자의 하나인 투르크메니스탄은 아제르바이잔도 관련된 카스피해 해저를 관통하는 가스관 건설 프로젝트를 구상중이며, 그것은 장기적으로 유럽연합 국가들에 가스를 공급할 국제적 프로젝트인 나부코(Nabucco)에 카스피해의 에너지 자원을 연결시키는 역할을 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