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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 계곡에 리히터 규모 6.2의 강진 발생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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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0일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에 영향을 미치는 리히터 규모 6.2를 기록하는 강진이 페르가나 계곡을 강타하였다. 지진의 진원지는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시의 남쪽으로 약 45킬로미터 떨어진 곳이다. 과거에 재앙이나 정치적으로 민감한 이슈들에 대한 보도와 달리, 우즈베키스탄 국영방송 매체들은 즉시 지진에 대해 발표하고 사람들이 타시켄트 및 기타 지역들의 집에서 벗어났다고 밝혔다. 맨 처음에는 사상자가 보도되지 않았으나 곧이어 우즈벡 긴급재난부는 적어도 사망자 13명과 부상자 86명이 발생했다고 보도하였다. 타지키스탄은 사망자 1명을 보도한 바 있다. 그런데, 보도에 따르면, 키르기스스탄 국경지역에서 멀지 않은 우즈벡의 리시톤에서만 최소 5명 사망, 40명 이상이 입원했다. 이번 자연재해는 도시들을 무너뜨리고 엄청난 사망자를 냈던 1948년 투르크메니스탄의 아슈하바트, 그리고 1966년의 타시켄트 지진 등 과거의 엄청난 재앙의 기억을 환기시키고 있다. 이번에 우즈베키스탄 공식 국영방송은 사태를 정확히 보도한 것으로 나타나며, 지진학적으로 민감한 지역에 수력발전소 건설을 계획하는 타지키스탄과 키르기스스탄에 대한 비난은 삼가하고 있지만, 우즈베키스탄은 주로 면화중심의 관개농업에 미치는 잠재적인 영향때문에 수력발전소 건설을 반대하고 있다.
 첨부파일
20110726_헤드라인[4].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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