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는 죠지아로부터 분리하여 독립을 선언한 아브하지아와 남오세티아의 독립을 인정할 계획이 없다고 우크라이나의 외무부 장관 그리쉬첸코가 밝혔다. 그는 독립 인정을 거부하는 우크라이나의 판단은 국제법과 이와 관련된 우크라이나의 국가적 이해관계에 기반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입장 표명은 그리쉬첸코 장관이 지난 금요일 죠지아의 외무부 장관 바샤드제와 비공개 회담을 가진 이후에 나왔는데, 이 회담에서 양국 장관은 양국 관계의 증진에 대해 협의하고 양국 외무부 간 협력을 강화하는 계획안에 서명했다. 그리쉬첸코 장관은 또한 바투미에서 죠지아공화국의 대통령 사카쉬빌리와 만나 회담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