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기스중앙선거위원회>는 다가오는 대통령 선거에 현재까지 다섯 명의 후보가 공식적으로 등록되었다고 밝혔다. <중앙선거위원회>의 제니쉬 아크마토프(J. Akmatov)는 7월 14일 현재 <부툰당(Butun: 통합 키르기스스탄)>의 아다한 마두마로프(A. Madumarov), <아타-주르트당>의 캄취벡 타쥐에프(K. Tajiev), <녹색당>의 에르킨 불레크바에프(E. Bulekbaev) 등이 정당을 대표하는 후보로 등록되었다고 말했다. 아크마토프는 두 명의 자천 후보자가 등록되었는데 이들은 전 대법관 바르크타바스 아짐쿨로프(B. Azimkulov), 전 오즈겐 시장 라술 졸도셰프(R. Joldoshev)이다. 8월 15일은 10월 30일로 예정된 대통령 선거의 후보 등록 마감일이다. 아크마토프에 따르면, 선거위원회에 공식적으로 등록되기 위해서 대통령 후보는 반드시 자신의 후보직을 지지하는 3만 명 이상의 유효 서명 명부를 제출해야 하며, 십만 키르기스 솜(약 2천 2백 달러)을 기탁해야 한다. 현직 대통령인 로자 오툰바예바 여사는 재선에 도전하지 않을 예정이다. 많은 분석가들은 현 총리인 알마즈벡 아탐바에프(A. Atambaev)가 역시 대통령직에 출마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