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의 대통령 야누코비치는 우크라이나의 정치 상황에 대한 국내 야당과 국제 사회의 비판적 견해가 자연스러운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나는 국내와 해외에서 제기되고 있는 일들을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에 대해 주어지고 있는 여러 상이한 평가들은 우크라이나가 현재 개혁 과정에 있기 때문에 매우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5월 27일 로이터 통신 특파원과의 인터뷰에서 야누코비치 대통령은 이와 같이 밝혔다. 그는 첨언하길, '현재 우크라이나에서는 개혁을 실행에 옮기는 사람들과 옛 방식에 익숙한 사람들 간에 격렬한 갈등이 벌어지고 있으며,' 바로 이러한 이유로, 우크라이나의 상황에 대해서는 다양한 평가가 존재하고 있다는 것이 그의 견해이다. 이에 대해 야누코비치는, '우리는 우리 자신을 정당화하려고 하지 않을 것이며,' 예컨대 부패에 책임이 있는 사람들은 우크라이나 역사상 처음으로 자신들의 행동에 대해 책임을 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모든 유무죄 판결은 법원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며 이 부분에 대해서는 편견이 담긴 평가가 있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