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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키스탄의 과거 반정부 군인들, 내무부 소관 정부 업무 맡을 듯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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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타지키스탄 내전 기간에 내전을 주도한 군사령관 등 반정부 군인들의 상당수가 타지키스탄 내무부에서 조만간 국가 행정 업무를 시작할 것으로 알려져 이 지역의 정치적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내전 시기 타지키스탄 반정부 연합(UTO) 소속의 올림 오딜로프는 자신과 더불어 과거 UTO 사령관이던 미르조쿠야 아흐마도프, 그리고 같이 반정부 군사투쟁을 주도했던 수십 명의 군인들이 내무부와 면담을 거쳐 메디컬 테스트를 받았으며, 업무 배당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내무부는 이에 관한 공식적인 답변을 내놓지 않고 있다. 아흐마도프와 그의 추종자들은 최근 반정부 군사투쟁이 격심했던 라쉬트 계곡의 거주민들이었다. 아흐마도프는 2008년 은퇴할 때까지 동부지역인 라쉬트에서 범죄와의 전쟁을 주도하는 정부 리더로 일하였다. 그러나 2010년 9월 19일 이 지역에서 수십 명의 정부군이 테러리스트들의 공격을 받고 사망하자, 정부는 아흐마도프와 그의 동료들이 테러리스트와 연루되었다고 비난했다. 그러자 이들은 즉시 자신들의 무기를 버리고 정부군의 반정부 테러리스트 소탕 작전에 참여했는데, 반정부 군사 활동을 이끌었던 압둘로 라히모프 는 금년 초에 사망했다. 최근에 들어서 UTO의 또 다른 군사령관이던 소흐 이스칸다로프는 2011년 4월에 내무부 산하 라쉬트 지역 책임자로 임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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