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연방관구 대통령 전권 대표 겸 부총리인 유리 트루트네프가 이끄는 극동 및 바이칼 지역에 투자 프로젝트 실현 문제에 관한 정부 소위원회는 정기회의에서 선도개발구역 설립 문제와 극동개발펀드의 인프라 보조금 제공 및 금융지원을 위한 투자프로젝트 지원 문제를 검통하였다
.
15
번째 선도개발구역인
‘
니꼴라예프스크
“
설립에 관한 결정을 내렸다
.
새로운 선도개발구역은 하바로프스크 변강의 니꼴라예프스크
-
나
-
아무레 시에 설립될 것이다
.
또한 선도개발구역 콤소몰스크의 경계 확대를 승인하였다
.
니꼴라예프스 구에 선도개발구역의 설립은 하바로프스크 변강 북쪽 지역의 사회
-
경제발전에 좋은 자극을 줄 것이다
.
이미 현재 총
30
억 루블 규모의 투자를 할
9
개 기업이 입주자가 될 준비가 되었다
.
무엇보다도 어류가공 및 선박수리와 관련된 프로젝트들이 약
2,500
개의 일자를 창출하고 예산에 조세수입이
2
억
5,000
만 루블이 넘을 것이다
.
인프라 지원으로 주민 및 비즈니스 시설물에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하여 송전선 건설이 계획되어 있다
.
유리 트루트네프가 확인한 것처럼 회의에서 선도개발구역 콤소몰스크의 확대가 승인되었다
: “
그곳에는 관광
-
레크레이션 클라스터가 설립될 계획이다
.
투자가는 프로젝트를 확신하고 있다
.
그는 이미 그것을 실행하기 시작하였다
.
계획에는 스키 코스를
60
킬로미터까지 확대할 것이고 방문자 수가
24
만명까지 늘어날 것이다
.
하바로프스크에 그러한 센터가 생기면 매우 좋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