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상원의 국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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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위원회 소속의 상원 의원이 나토의 회원국 확대 노력에 대한 대응으로 러시아는 위협이라고 간주하는 어떤 장소에 대해서도 핵무기로서 목표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 “
나토의 공세적인 행위들
,
더 많은 나라들을 자신의 영향권으로 끌어들이려는 나토의 시도 등에 대한 대응으로 러시아 측으로부터 가혹하고 분명한 대응이 있을 것이다
.
우리는 나토의 위협이 있을 경우
,
우리를 위협하는 나토의 어떤 장소에 대해서도
,
그것이 어디에 위치하고 있던지 간에 핵무기를 포함한 우리의 무기로 조준할 것이다
”
라고 리아 노보스티
(RIA Novosti)
통신사가 프란츠 클린쩨비치
(F. Klintsevich)
상원의원의 말을 인용 보도하였다
.
클린쩨비치 의원은 사용 가능한 핵무기의 종류로서 고정식 육상발사시스템 뿐만 아니라 해상 및 공중 발사시스템을 포함한 이동식 핵무기도 포함한다고 설명하였다
.
드미트리 페스코프 러시아 대통령실 언론담당관은
11
월
25
일
(
금
)
상원의원의 입장은 이해 가능하지만
,
이 문제에 대해 성급한 결론을 짓는 것을 경계하였다
.
페스코프 언론담당관은 러시아의 헌법에 따르면
,
의회 의원들은 러시아의 대외정책을 결정할 수 없는데
,
그것은 대통령의 특권이기 때문이라고 지적하였다
.
올 해
10
월 말
,
클린쩨비치 의원은 노르웨이
2TV
와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노르웨이의 기지에 해병대를 배치하려는 미국의 계획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던 바 있다
.
상원의원은 그 계획을 미국의 범지구적 범위의 신속 타격 독트린의 일환이라고 간주하고 있기 때문이다
.
이 계획이 실현되면
,
러시아는 전략무기를 동원하여 노르웨이의 해당 지점을 목표로 삼을 수밖에 없게 될 것이며
,
이전에는 한 번도 그런 적이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