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 EU 간의 교역은 4년간 2배 감소하였으나 주로 원자재 가격 하락 때문이며 제재가 미친 영향은 10% 정도에 불과하다고 부총리 아르카디 드보르코비치가 러시아-독일 원자재 회의에서 밝혔다. “예를 들어, 유럽연합과 우리의 교역 규모는 최근 4년간 약 2배 감소하였다. 이유가 무엇인가? 90%는 원자재 가격 하락과 그에 따른 루블화의 평가절하 때문이다. 그 결과 수출과 수입 규모가 모두 감소하였다. 물론 제재가 영향을 주었고 역할을 하였다. 이 요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10%를 넘지 않는다”고 그가 이야기하였다. 러시아와 유럽연합간 대외교역는 관계 악화 및 제재 도입 기간부터 2015년 말까지 약 2배인 2,350억 유로까지 감소하였다. 2015년에만 대외교역 규모는 약 1/3이 감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