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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2019년 러시아 정부 예산안 1차 독회 통과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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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11 월  18 재무부장관 안토 실루아노프는 국가두마 전체회의에 향후  3 년간 연방 예산안을 보고하였으며 이 문서는  1 차 독회에서 의원들의 승인을 받았다 재무부 장관은 우선적인 사회적 의무 ( 연금 물가 연동 지급 임금 상승 등 ) 를 완전한 규모로 실행할 것이며 또한 군사적 필요에 대한 지출을 우선 분야로 언급하였다 정부는  GDP  대비  3.2% 의 재정적자에도 예산의 지출은 삭감할 계획이 없으며 대신에 자금을 재분배할 것이다 .
 재무부 장관 안톤 실루아노프는 오늘  2017-2019 년 연방예산안을 의원들에게 보고하였다 이 문서는 향후  3 년간 유가를 배럴당  40 달러로 전망한 것에 기초하여 작성되었다 국마두마에 제출된 예산안에 따르면 , 2017 년 재정수입은  13.5 조 루블 , 2018 년  14 조 루블 , 2019 년  14.8 조 루블이다 재정지출은  2017 년  16.2 조 루블 , 2018 년  16 조 루블 , 2019 년  15.9 조 루블 수준에서 검토되고 있다 내년 재정적자는  GDP  대비  3.2% 이다 .
 예산을 준비하면서 정부는 매년 재정적자를  GDP  대비  1% 포인트 축소하여  2019 년에는 재정적자가 약  1% 에 이르는 것에 기초하고 있다고 실루아노프 장관은 지적하였다 안톤 실루아노프에 따르면 최근  2 년간 재정적자를 메우는데 예비기금이  4.7 조 루블 사용되었고 연말에 예비기금의 잔액이  1.1 조 루블이 된다 내년에 이 자금이 재정적자를 메우는데 지원될 것이다 예산안에 대한 검토 후 바로 투표가 이루어졌고  334 명이 찬성 , 100 명이 반대하였다 . 2 차 독회는  12 월  7 , 3 차 독회는  12 월  9 일 예정되어 있다 .
 첨부파일
20161122_309호_헤드라인[2].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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