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년
1-8
월 레스토랑 시장은
7
년 만에 처음으로 금액 기준
1.4%
하락하였다고 연구회사
NPD
그룹의 분석가들이 집계하였다
.
예전에 실질가격 기준으로 시장 하락이 있었지만 현재는 명목가격 기준으로도 시장 하락이 관찰되고 있다고
NPD
대표가 확인하였다
.
레스토랑 부문에서 트래픽과 매출 하락 때문에 시장이 축소되고 있다
. 2016
년부터 레스토랑의 비중은
38%
에서
34%
까지 축소되었지만 패스트푸드는
35%
에서
39%
까지 증가하여 최대 부문이 되었다
.
올해 레스토랑 시장은 실제로 하락이 관찰되고 있다는 것에 러시아 레스토랑 및 호텔 서비스 종사자 협회 회장 이고리 부하로프가 동의하였다
.
주로 체인 레스토랑만 규모 때문에 공급업체로부터 할인을 받고 그 결과 가격 상승을 억제할 수 있어 입지를 유지하고 있다
.
또한 패스트푸드 레스토랑들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
맥도날드의
3
분기 회계보고서에 따르면 러시아 시장에서 매출이 안정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
주류를 제외하고 평균 영수증 금액으로
650
루블 정도의 매장
,
카페
,
카페테리아가 심한 타격을 입었다
.
위기와 함께 많은 소비자들이 레스토랑에 갈 수 없게 되었다
.
패밀리 레스토랑들은 낮은 가처분소득의 압박을 계속해서 받고 있다
.
그 외에도 식료품 수입금지로 일본음식 레스토랑들이 타격을 입고 있다
.
많은 공급업체들
,
특히 노르웨이와 핀란드에서 수입하는 업체들이 수입금지로 인해 파산하였고 나머지는 극동으로부터 공급 받는 것으로 변경하고 있으나 제품 가격의 상승을 실감하고 있다
.
그 결과
2015
년 가을에
‘
로스인테르
’
의 대표는 일식 요리 가격의 상승 때문에
‘
플라네타 스시
’(
스시 세상
)
라는 체인점을 점진적으로 폐쇄하기로 결정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