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이번
4/4
분기에 벨라루스에 공급할 석유를
5
백만 톤까지 늘릴 예정이라고 타스 통신이
<
트란스네프티
>
대표 이고르 데민의 말을 인용하며 보도했다
.
러시아정부는 원래
4/4
분기에 벨라루스에
3
백만톤의 석유
(
벨라루스 석유가공공장에 각각 백오십만 톤씩
)
를 공급할 예정이었다
.
지난
10
월
10
일 벨라루스는 러시아 석유의 벨라루스 통과 가격 인상을 철회하기로 합의했고
,
이에 러시아는 벨라루스에 석유 공급을 재개하였다
.
벨라루스 정부는
10
월
20
일까지 러시아 가스 공급에 대한 비용을 전부 상환해야 하는데 이 금액은 총
3
억 달러를 넘는다
.
바로 이 채무상환 때문에 러시아는
3/4
분기에 벨라루스에 석유공급을
3
백
5
십만 톤으로 축소하기로 결정한바 있다
.
이는 벨라루스 국민총생산액의
0.3%
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