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은 개정된 세계경제 전망 보고서에서
2016
년 러시아 경제성장률 전망을
-0.8%(7
월 전망에서는
–
1.2%)
로
, 2017
년에는
1.1%(7
월 전망에서는
1.0%)
까지 상향 조정하였다
.
한편
,
러시아 경제개발부는 올해
–
0.6%
까지 하락하고
,
내년에
0.7-0.8%
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IMF
는 글로벌 리스크로 저금리의 장기간 지속
,
특히 투자재를 포함하여 총수요의 감소 하에 교역량 하락
,
만성적인 저물가 및 생산성 하락 등을 지적하고 있다
.
중국 경제의 성장에 관한 부정적인 전망 감소에도 불구하고 상당정도 중국 경제 발전은 부양책으로 지탱되고 이것은 구조조정을 느리게 할 것이라고 보고서의 저자들은 지적하고 있다
.
IMF
의 평가에 따르면
,
러시아 경제는 대출 조건의 완화를 포함하여 안정화 징후가 나타나고 있다
.
그러나 장기적 전망에서 성장 속도는 낮아질 것이다
.
그 원인은 구조적 제약과 생산성 및 투자에 대한 재제의 영향 때문이라고
IMF
은 지적하고 있다
.
물가상승률은 올해 말까지
7.2%, 2017
년 말에
5%
까지 낮아질 것으로
IMF
은 전망하고 있다
.
한편
,
러시아 중앙은행은
2017
년 말까지 물가목표를
4%
로 보다 더 빠르게 하락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경상수지는 올해
3%
에서
2018
년에
4.5%
까지 증가할 것이다
(IMF
은 유가가 배럴당
2016
년에
43
달러에서
2017
년에
51
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전제하고 있다
).
이러한 조건에서 재정정책이 너무 긴축적이어서는 안 된다고
IMF
는 결론 내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