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키스탄 검찰은 최근
<
타지키스탄 이슬람부흥당
>(IRPT)
의 지도자들을 변호한
2
명의 저명한 변호사들에게 장기 징역형을 구형했다
.
루스탐 타크디르조다 검사는 부주그메흐르 요로반드와 누리딘 마카모프 변호사에 대한 법정 재판에서 민족혐오증을 비롯한 여러 죄목 혐의로 각각
25
년과
23
년의 징역형을 구형했다
.
그러나 이들의 변호사인 무아자마 코디로바는
“
어떻게 이 저명한 변호사들이
2
명의 극단주의자가 될 수 있겠는가
”
라고 변호했다
.
최근 이들에 대한 재판은
<IRPT>
의
13
명의 지도자들에 대한 변호를 맡았던 요로반드의 활동으로 촉발되었다
. IRPT
는 타지키스탄에서 오랜 기간 주요한 합법적 정당이었으나 줄곧 타지키스탄 정부로부터 이슬람 극단주의 단체로 의심을 받아왔다
. 2015
년에
<IRPT>
는 에모말리 라흐몬 대통령에 의해 극단주의 단체로 규정되었으며
,
즉각 정부는 이 단체를 불법화하였다
.
타지키스탄 정부는 현재 시민사회에 대한 통제를 하고 있으며
,
독립적인 종교단체에 대한 각종 규제 정책을 가동하고 있다
.
현재
<IRPT>
의 수십 명의 회원이 체포되어 재판을 받고 있다
.
요로반드와 마카모프 변호사는 자신들의 합법적인 활동으로 인해 정부로부터 줄곧 요주의 인물로 지목된
5
명의 변호사 중의
2
명이다
. <
휴먼 라이트 워치
>(Human Rights Watch)
와 일부 인권 단체는 이들에 대한 즉각적이고 조건 없는 석방을 요구하고 있다
. 2016
년
9
월초
, <IRPT>
의 무히딘 카비리 의장은 타지키스탄 정부의 요청으로 인터폴 수배자 리스트에 올라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