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루쉬카 러시아 극동개발부 장관은
2
차 동방경제포럼의 성과에 대해서
1
조
8,500
억 루블의 투자협정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
이 중에서 가장 큰 규모의 투자협정은 극동개발부와
‘
시부르 홀딩
’
과 체결한
‘
아무르 가스화학단지
’
투자프로젝트 실행 의향서로
5,000
억 루블 규모의 투자
;
극동개발펀드와
‘
국영 화학 그룹
’
간 체결한
3,705
억 루블의 연해주에 미네랄 비료 생산 단지 건설 협정
;
극동개발부와
‘UK
폴류스
’
간 체결한 마가단주의 나탈킨 금광 매장지의 채굴 및 가공회사 건설로
985
억 루블 규모의 투자이다
.
칼루쉬카 장관은 극동발전의 미래를 위해 특히 중요한 것을 언급하였다
.
첫째
,
선도개발구역과 블라디보스토크 자유항에 일본의 비즈니스를 유치하기 위한 러
-
일 공동 플랫폼 설립에 관한 협정에 서명한 것이다
.
이러한 협정은 극동의 투자유치 및 수출지원청과 일본 국영 국제협력은행
(JBIC)
간에 체결되었다
.
둘째
,
동방경제포럼에서 러
-
중 농업펀드가 처음으로
2
개의 거래를 체결하였다
.
극동지역에서 약
180
억 루블의 농업 프로젝트를 실행하는 러시아 기업인
‘
아무르 아그로 홀딩
’
과
‘
라티미르
’
가 금융지원을 받게 되었다
.
2
차 동방경제포럼에
4,600
명이 참석하여
1
차 동방경제포럼 때보다
1.5
배 많았다
.
국내 기업뿐만 아니라 해외 기업들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
.
가장 많은 사절단은 일본
(246
명
),
중국
(227
명
),
한국
(128
명
)
이었다
.
포럼에
207
명의 러시아기업 대표와
94
명의 외국기업 대표를 포함하여
978
명의 기업인들이 참석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