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물         기타학술지         유라시아 헤드라인

푸틴 대통령 극동 투자가들에게 새로운 특혜 제안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2193

푸틴 대통령은 유라시아 지역에 그레이트 유라시아 파트너십을 위한 기반이 될 몇몇 통합의 상황이 조성되고 있다고 동방경제포럼에서 언급하였다그러면서 일본과 한국에게 경제공간을 연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경제적 프로젝트를 제안하였다푸틴 대통령은 러시아-일본-한국-중국을 연결하는 에너지 수퍼링 설립 제안을 지지하였고 정부간 워킹그룹을 만들자고 제안하였다푸틴 대통령은 교통 인프라 개발디지털 경제라는 공통의 공간 형성극동연방대학교를 기반으로 한 스타트업 지원의 교육 클라스터 설립 등에서 협력의 잠재력이 높다고 하였으며극동지역 투자가들에게 법인세를 포함한 조세특혜 유지를 약속하였다.


또한 인프라 제약을 문제로 언급하면서 비즈니스를 위해 반드시 제거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으며 의회에는 연말까지 전력 요금의 불평등을 해소하는 법안즉 극동지역의 전력 요금을 러시아 평균 수준까지 인하하는 법안을 검토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그리고 극동개발펀드의 자금 수요가 매우 크기 때문에 자본금이 확충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은 한국은 극동지역에 의료보건농업건설인프라물류의료장비 등의 투자에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또한 박 대통령은 그레이트 유라시아 파트너십과 에너지 시스템 통합 구상을 지지하였다.


시조 아베 일본 총리는 일본 기업들에게 블라디보스토크가 생활이 편리한 도시로 변화되게 해 달라고 제안하였다아베 총리는 러시아와 일본은 경쟁자가 아니며 파트너라고 생각하며 푸틴 대통령에게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매년 만나 상호관계 발전에 실제로 행한 것을 논의하자고 제안하였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