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의 책임있는 관계자가 2016년 11월부터 조지아가 비자 없이 유럽을 자유롭게 통행할 수 있어야 한다고 인터팍스통신이 7월 14일 보도했다. <EU 근린정책 및 협력협정>의장인 요하네스 한은 7월 14일 조지아의 휴양 도시인 바투미에서 조지아는 유럽에 대한 비자 면제 협정을 맺을 수 있는 여러 개혁을 수행해왔다고 강조했다. 그는 바투미에서 거행된 국제 컨퍼런스에서 조지아가 비자 없이 <EU>국가를 방문할 수 있는 그날을 “고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요하네스 한 의장은 조지아의 비자면제 관련, <EU>의 법적 절차와 다른 과정이 10월까지는 종료되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독일의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는 7월 1일에 조지아 국민은 9월 중순까지 무비자로 유럽을 여행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