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의 새로운 선도개발구역이 극동지역에 설립될 것이다. 이러한 결정은 1주일 후에 내려질 수 있다. 이것에 대하여 극동개발부 장관 알렉산드르 갈루쉬카가 전했다.
“극동지역 투자 프로젝트 실행 문제에 관한 정부의 하위위원회는 6월 30일에 극동지역에 3개의 새로운 선도개발구역 설립을 검토할 것이고 또한 6개의 대규모 투자프로젝트에 정부의 인프라 지원 문제와 극동개발펀드에서 새로운 2개의 투자프로젝트 지원 문제를 결정할 것이다”고 <리아 노보스티>가 갈루쉬카의 말을 인용하였다. 이것은 유대인자치주의 아무로-힌간스카야, 사할린주의 쿠릴, 아무르주의 스보보드넨스카 선도구개발구역을 말하는 것이다. “결국 이러한 결정은 극동지역에 1,900억 루블의 추가적인 투자 유입을 보장할 것이다. 지난 1년이 조금 넘는 기간 동안 극동은 1조 1,800억 루블의 투자를 유치하였으며 이것은 6만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기초가 되었다”고 장관은 확인하였다. 현재 극동지역에는 12개의 선도개발구역이 설립되어 있으며 이곳에 4,960억 루블의 투자를 유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