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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극동지역 개발에 1조 루블 투자 유치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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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지역 개발에 유치한 투자 규모가 이미 1조 루블을 넘어섰고 연말에 이 지표는 2조 루블을 넘어 설 것이라고 알렉산드르 갈루쉬카 극동개발부 장관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게 오늘 약속하였다또한 2023년에 이 거대 지역에서 200개의 새로운 공장들이 건설될 것이라고 약속하였다.


극동개발에 자금 유치 성공에 대하여 알렉산드르 갈루쉬카는 대통령과 면담에서 보고하였다. “오늘 현재 투자유치 총 규모는 1.03조 루블이다이중 9,500억 루블은 민간 투자이며 800억 루블은 정부 투자이다라고 장관은 보고하였다그런 식으로정부 예산 1루블 당 지역은 12루블의 민간 투자를 유치하였다.


갈루쉬카 장관의 말에 따르면선도개발구역에 설립된 기업들에서 55,0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다. “합리적으로 계산하면연말에 2조 루블의 투자를 넘어 설 것이다. 2016년 말에 16개의 새로운 공장이 가동될 계획이고 2017년에 41, 2018년에 70개의 새로운 프로젝트들이 시작된다현재 200개 기업의 구조에 대해 이야기한다면, 40%은 생산기업, 20%은 운송 및 물류, 20%은 농업, 10%는 관광 및 서비스업이다즉 극동 경제의 다변화가 가능하다고 알렉산드르 갈루쉬카는 기대하였다.


장관은 얼마 전 국가두마에서 지역의 투자자에게 특혜에 관한 법안이 통과되었는데 이 법안에 따르면, 3년간 5,000만 루블을 투자하면 향후 10년간 법인세 및 광물채굴세에 대한 특혜 권한을 제공한다는 것을 상기시켰다.

 첨부파일
20160510_284호_헤드라인[2].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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