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물         기타학술지         유라시아 헤드라인

벨라루스-중국 합작 산업단지 <거석> 의 기공식 개최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2921
5 월  8 일 벨라루스와 중국의 합작 프로젝트인  < 거석 산업단지 내 슈퍼 커패시터 생산을 위한 연구소와 생산기지 건설을 개시하는 성대한 기공식이 있었다 공장에서 생산된 슈퍼 커패시터는 전기버스와 트롤리버스 트램을 제작하는 지주회사  «Belkommunmash» 가 사용할 예정이다 총  1.1  헥타르에 이르는 산업단지 면적에서 이 공장은  20,000  평방미터를 차지한다 공장의 연간생산량 추정액은  400-600 백만 달러 정도로 예상된다 . « 청두 신주 (chondu Sindzhu)  실크로드 개발 »  회사가 공장 설계 및 건설 작업을 책임지고 있는데 이를 위해 엔지니어링회사와 계약을 체결하였고 공장부지 벌목작업을 마친 상태다 기공식에서  «Belkommunmash» 의 트롤리버스  43303 А  VitovtMaxDuo 가 선보였으며 이에 기초하여 신모델  Е 433  버스가 제작될 예정이다 올  12 월이면 민스크 시내노선에서 대형 버스를  2 대 운행할 예정이며 내년  1 분기에는 민스크에 총  18 대를 투입할 예정이다 벨라루스 - 중국 합작 산업단지  < 거석 프로젝트 국가운영위원회장이자 경제부 부총리인 알렉산드르 야로셴코는  < 거석 단지 내 산업경쟁력을 향상하기 위한 자유관세지역이 조성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위원장에 따르면 현재 산업단지 내 투자환경을 충족시키기 위한 법률 제정 작업이 진행 중이다 그는 이 작업이 경제 관련 분야뿐만 아니라 대출금융 관세조율 재정 및 세금 관련 분야도 다 고려해야 하는 복잡한 문제이지만 현재 자유관세지역을 현실화하기 위한 조정작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첨부파일
20160510_284호_헤드라인[4].pdf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