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크메니스탄과 사우디아라비아는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 확대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 지난 일요일, 투르크메니스탄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은 사우디 고위 관리들과 회담하기 위해 사흘 방문 일정으로 사우디아라비아에 도착했다. 특히, 양국은 안보 분야, 무역과 산업 분야에 협력 계약을 체결하고, 양국 외교부간의 정치적 협의에 대한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투르크메니스탄과 사우디아라비아간의 테러, 조직범죄 및 마약밀매를 반대하는 안보 협력에 관한 협정은 매우 중요하다. 군사, 법의 공동 집행 등의 작업은 역내 안전을 보장한다. 양국은 또한 이중 과세 및 탈세 방지, 항공 통신에 관한 협정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