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크메니스탄 군대는 현재 예고에도 없는 대규모 군사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
군사훈련은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의 개인 지시에 따라 지난주 금요일 자정에 시작되었으며
,
월요일에도 계속되었는데
,
이 훈련이 언제 종료가 될 것인지 알 수 없다
.
투르크메니스탄은 카스피해상에 해군 병력도 꾸준히 구축해왔는데
,
이는 최근
3
년간 아프가니스탄 접경지역에서 소규모 접전과 급습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
투르크메니스탄 육
,
해 공군 모두 이 군사훈련에 참여하고 있으며 다양한 공격 대상에 대처하기 위해 무장단체 공격에 따른 공습훈련
,
대전차전
,
드론을 이용한 정찰
,
함대지 및 지대공 화기훈련이 포함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