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시아를 방문하고 있는 독일 외무장관이 4월 1일 타지키스탄의 듀산베에 도착, 에모말리 라흐몬 대통령과 공식회담을 가졌다. <OSCE> (유럽안보협력기구) 의장이며 독일 외무장관이기도 한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와 라흐몬 대통령은 양국 관계를 의논하였으며, 동시에 <OSCE>와 양국의 역할에 대해서도 환담을 가졌다. 3월 31일에도 알마즈벡 아탐바예프 키르기스스탄 대통령과 중앙아시아와 국제 이슈, 키르기스스탄에서의 민주주의 제도의 발전에 관한 역할에 관해 환담을 나눈 프랑크발터 장관은 그 직전에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하였다. 그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중앙아시아를 전략적 핵심 공간이며 글로벌 안정에 상당한 위험 요소를 가진 지역으로 언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