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총리는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 정부가 자신에게 유리한 평화를 달성할 때까지 시리아에서 군사행동을 중단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메드베데프 총리는 2월 15일에 발간된 타임지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이같이 논평하였다. 그는 자동화기기로 무장한 반정부 반군들은 러시아의 공습을 받을 만큼 비난받아 마땅하며, 그들은 모두 강도들이나 테러리스트들이라고 덧붙였다. 총리는 아사드 대통령이 합의에 도달할 능력이 있는 반군세력과 협상장에 앉을 때, 시리아에 진정한 평화가 찾아올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것은 반군세력이 결심을 해야만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총리는 평화 과정은 시리아에서 향후 아사드의 역할에 대한 어떤 결정을 포함해야만 할 것이며, 그렇지 않다면 그것은 이상한 일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러시아는, 크림 병합 그리고 우크라이나 돈바스 지방의 반군에 대한 군사적 정치적 지원을 이유로 러시아에 부과된 제재를 풀어 달라고, 서방국가들에게 결코 요청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