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크메니스탄 경제개발부는 2015년 1월부터 11월까지 투르크메니스탄의 GDP 성장률은 7.1%라고 밝혔다. GDP 성장은 공업에서 2.6%, 건설 10.1%, 운송 및 정보통신 10.2%, 무역 11.1%, 농업 10.4%, 서비스 분야에서 11%가 이루어졌다. 투르크메니스탄 생산증가율은 전년 동기대비 5.4% 에 달했다. 소매업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8.2% 증가했다. 대형 및 중형 기업의 평균 월급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9.5 % 증가했다.
투르크메니스탄은 세계 천연가스 매장량의 4위를 기록하고 있다. 영국 BP(British Petroleum)의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중국, 이란, 러시아에 가스를 수출하고 있다. 투르크메니스탄 정부는 지역경제를 다각화시키기 위해 석유제품 관련 분야뿐만 아니라 섬유 산업도 개발시키려 한다. 또한 석유, 가스 및 화학 산업, 건축 재료의 생산분야가 활발히 개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