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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중앙은행 기준금리 11%로 동결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2020
러시아 중앙은행 이사회는 경제의 심각한 침체 리스크의 유지에도 인플레이션 리스크 증가를 고려하여 오늘 기준금리를 예상대로 전과 동일한 수준인  11% 로 유지하였다 이것은 전적으로 예상한 결정이라고 전문가들은 평가한다 특히 금리와 관련하여 미국의 연방준비이사회 회의를 앞두고 규제당국의 다른 방향의 정책은 루블의 약세를 초래할 수 있고 그래서 중앙은행은 이러한 상황에서 쉬어가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고 있다 .

오늘 중앙은행 이사회는 기준금리의 변경 없이 11% 수준을 유지하는 것에 대해서 규제당국의 홍보부가 발표하였다중앙은행 이사회는 2015년 9월 11일 경제의 심각한 침체 리스크의 유지에도 인플레이션 리스크 증가를 고려하여 연율 11% 수준의 기준금리를 유지하는 결정을 내렸다. 8월에 대외경제 상황의 상당한 악화가 발생하였다환율 변화의 영향으로 인플레이션 및 인플레이션 기대심리가 증가하였다고 중앙은행은 지적하고 있다루블화 환율의 약세는 향후 몇 달간 가격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이다그러나 상대적으로 엄격한 통화정책과 미약한 내수는 연간 물가상승률을 지속적으로 하락시킬 것이다러시아 중앙은행의 전망에 따르면시행되고 있는 통화정책은 2016년 9월에 소비자물가의 연간 증가율은 약 7%, 2017년에 4%에 이르게 할 것이다.

이전에 중앙은행은 인플레이션 리스크와 경제의 침체 리스크의 균형 변화에 따라 기준금리의 수준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힌바 있다올해 초부터 중앙은행은 다섯 차례 기준금리를 조정하였으며 그 결과 기준금리는 17%에서 11%로 인하되었다이사회 이전 회의인 7월 31일에 기준금리가 11.5%에서 11%로 인하되었을 때중앙은행은 인플레이션 리스크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경제 침체 쪽으로 리스크의 균형이 이동했다고 밝힌 바 있다그러나 8월에 인플레이션은 가속화되었다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인플레이션은 0.4%을 기록하였는데 경제개발부는 0.1%의 디플레이션을 전망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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