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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투르크메니스탄 항구 건설에 투자 계획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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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크메니스탄 바이무라도프 호자무함메도프(Baimuradov Khodzhamukhammedov) 부총리는 7월 15일-17일 일본을 방문하여 아베 일본 총리와 회담을 가졌다. 회담기간 동안 일본 측은 투르크멘바시(Turkmenbash)에 새로운 국제 해상 무역항을 건설하는데 투자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 해상 무역항은 투르크메니스탄의 해상 관문이 될 뿐만 아니라 최근에 건설되고 있는 지역 교통 인프라의 중요한 핵심이 될 것이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터키 칼릭(Calyk)의 자회사인 갭 인사아트(Gap Insaat)가 투르크멘바시에 건설될 무역항 건설 계약자로 알려져 있었다. 새로운 무역항은 터미널, 조선소 및 해안 기반 시설을 포함한 대규모 단지로 건설될 것이다. 투르크메니스탄은 아제르바이잔, 러시아, 카자흐스탄, 이란과 마찬가지로 카스피해 연안국이다.
 첨부파일
20150728_헤드라인[8].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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