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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카리모프대통령 우스튜르 가스화학 단지 방문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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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5일에 카리모프대통령이 카라칼팍스탄에 위치한 우스튜르 가스화학 단지를 방문해 한-우즈벡 협력의 의미를 강조해 눈길을 끈다. 이곳에서 일하는 노동자들과 전문가들과 이야기하는 자리에서 카리모프대통령은 근면, 정직, 관용이 우즈벡 국민들뿐만 아니라 한국인들의 공통의 자질이라고 언급하였다. 복합단지 건설에 6,400여 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그 중 3,500명 이상이 우즈벡인들이다. 이 프로젝트의 총 비용은 39억 달러이며, 천연가스 45억m3를 가공하여 매년 상업용가스 37억m3, 폴리에틸렌 38만7천톤, 폴리프로필렌 8만3천톤, 열분해 가솔린 102,000톤과 그 외에 가치있는 상품을 생산하게 된다. 한다. 이 프로젝트는 한국의 <코가스> <롯데케미칼> <STX에너지>, 그리고 국립지주회사 <우즈벡네프티가스>의 직접투자 총 14억 달러와 신용자금 총 25억 달러가 투자된다.
 첨부파일
20140429_헤드라인[5].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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