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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2014년 GDP 성장률 전년 대비 감소 전망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1408
게시일 :
2014-01-21
세계은행(World Bank)은 2014년 우즈베키스탄의 GDP 성장률이 2013년(7.4%)과 비교해 7%로 감소할 것이라 예측하고 있다. 세계은행의 <세계경제전망> 보고서에서 은행전문가들은 우즈베키스탄의 경제성장률이 6.7%까지 낮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보고서에서는 우즈베키스탄의 2013년 경상수지흑자가 GDP의 3.2%에 도달했는데, 2014년에는 3.6%, 그리고 2015년에는 2.3%에 이를 것이라고 한다. 보고서 자료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의 높은 경제성장률은 국가의 대규모 자본투자 프로그램과 주요 수출상품-면화, 가스, 금-에 대한 안정적 가격에 의해 지탱되고 있다.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2014년의 GDP 성장률이 2013년의 8%에 비해 8.1% 수준으로 예측한 것으로 보고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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