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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우크라이나 전 장관 수감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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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의 전 환경부 장관이 3년 형을 선고받았다. 필리프추크(Heorthiy Flipchuk) 전 장관은 4월 6일 우크라이나의 흑해 자원 탐사에 관여했던 다국적 기업과 협정에 서명했을 당시 행했던 재직 시의 권한남용에 대해 유죄 혐의를 받았다. 필리프추크는 자신이 무죄라고 주장했다. 그의 변호사는 언론인들에게 그의 고객이 역시 수감된 전 총리  율리아 티모쉔코(Yulia Tymoshenko)로부터의 지시에 따를 것이라고 말했다. 티모쉔코는 현재 그녀가 부인하는 혐의인 권한 남용으로 7년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다. 티모쉔코 정부 당시의 또 다른 각료인 전 내무 장관 유리 루첸코(Yuri Lutsenko)도 지난 2월에 유사한 죄목으로 4년 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루첸코도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첨부파일
20120410_헤드라인[2].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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