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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 대통령, 1주일 간의 남부 방문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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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1일 로자 오툰바예바 키르기스스탄 대통령은 작년 6월 키르기스인과 우즈벡인간에 유혈 종족 충돌이 있어났던 남부 지방 방문을 시작하였다. 이 방문은 일주일 간으로 예정되어 있다. 키르기스 의회 의장 아흐마트벡 켈디베코프(A. Keldibekov)가 그녀의 여행을 수행하고 있다. RFE/RL 기자가 오쉬 주의 경계 마을인 카라-수(Kara-Suu)로부터 보내온 기사에 따르면, 오툰바예바 대통령은 키르기스스탄의 전통적인 신년축일인 노로우즈(Norouz)를 맞아 지방 주민들과 회동하였다고 한다. 오툰바예바는 노로우즈는 “평화, 조화 및 쇄신”을 의미하는 전통 축제라고 말했다. 그녀는 지방 주민들에게 유혈 충돌로 번질 수 있는 어떤 정치적 도발도 피할 것을 권유하였다. 작년 6월 오쉬와 잘랄-아바드 지방의 유혈 충돌에서 400명 이상의 현지 거주 우즈벡인들과 키르기스인들이 사망하였던바 있다.
 첨부파일
20110322_헤드라인[11].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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